야마하 나이켄, 유니크 트라이크
야마하의 나이켄은 존재감이 상당하다. 압도적인 안정감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일관된 라이딩이 가능하며, 편안한 상태로 스포츠 주행부터 투어까지 모두 가능하다. 리버스 트라이크가 생소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켄은...
혼다 CB1000R, 레트로와 고성능의 반전 케미
혼다가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라는 콘셉트로 자사의 네이키드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깔끔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정리하자면, 되도록 덜어내고 가능한 한 최대치의 성능을...
혼다 CBR650R, 미들급 스포츠의 새로운 강자
혼다가 스포츠 라인업에 CBR650R을 추가했다. CBR650R은 기존의 CBR650F를 대체하며, 미들급 스포츠를 담당한다. 세련된 스타일, 향상된 퍼포먼스, 첨단장비 탑재 및 경량화 등 혼다의 4기통 엔진으로...
야마하 나이켄, 스포츠 투어러의 새로운 패러다임
야마하의 나이켄(NIKEN)이 국내에 상륙했다. 나이켄은 야마하 최초의 스포츠 투어러 형식의 리버스 트라이크로, LMW(Leaning Multi Wheel) 시스템을 적용해 스포츠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
2019 FXDR 114, 할리데이비슨인듯 할리데이비슨이 아닌듯
할리데이비슨이 2019년형 라인업에 신기종을 추가했다. 이름은 FXDR 114. 소프테일 계열이며 역동적이고 볼륨 넘치는 디자인과 이에 걸맞은 밀워키에이트114 엔진을 탑재해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스타일 업! 파워 업!
할리데이비슨은...
혼다 골드윙, 플라이 투 더 로드
낮게 깔린 무게 중심,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매끄러운 회전과 묵직한 토크, 영리하고 깔끔하게 장단을 맞춰주는 7단 DCT. 골드윙 투어 DCT 에어백은 현존하는 최고의 투어러임을...
혼다 슈퍼커브, 폭염 39℃ 그리고 48시간
실수였다. 건방지게 폭염 속에 몸을 내던졌다. 5분만 움직여도 건조가 덜된 빨랫감을 입은 것처럼 옷이 젖었다. 몸에서는 소금 쩐내가 났다. 500ml 생수는 시간마다 들이마신 후...
크로아티아 현지 시승, 아이언1200 & 포티에잇 스페셜
20도를 살짝 웃도는 기온에 공기는 건조했고,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은 재킷을 뚫고 들어왔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얼마만일까. 이제는 그레이 컬러를 ‘하늘색’으로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서울의...
신형으로 돌아온 혼다 슈퍼커브, GAME SET!
혼다코리아가 지난 6월 5일에 서울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슈퍼커브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인이 인정한 모터사이클인 슈퍼커브는, 수 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레트로 스타일과 현대적인 구성을 갖춰...
크로아티아 현지 시승, 스트리트 & 로드 글라이드
할리데이비슨의 아홉 번째 ‘빅트윈’ 엔진인 ‘밀워키에이트’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전, 할리데이비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드넓은 대륙을 달리며 북미 투어러의 정점을 느꼈다. 그리고 2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