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모토히말라야2019, 세계의 지붕을 달리다(상편)
로얄엔필드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인 ‘히말라얀’의 개발 배경에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이 존재한다. 인도의 국군 경비대는 1955년부터 로얄엔필드의 뷸렛을 타고 히말라야산맥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해왔다. 그리고...
캔암 스파이더F3-T, 세 바퀴의 고카트
스파이더는 트라이크다. 그러나 트라이크라는 특정 장르보다 스파이더라는 독립된 존재만이 뇌리에 박힌다. 그 이유는 세 개의 바퀴를 활용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 캔암은 기존의...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660, 엔트리의 서슬 퍼런 광기
트라이엄프의 새로운 엔트리 기종인 트라이던트 660(이하 트라이던트)이 출시됐다. 트라이던트를 경험하기 위해 트라이던트 시승회가 열린 경상남도 남해로 향했다.
트라이던트에 대한 고해성사시승에 앞서 트라이던트에 대한 몇 가지...
모터사이클 유라시아 횡단기, 만남이 주는 기쁨 #13
제 백미러에 비친 건 수랭 R1200GS입니다. 러시아에선 흔치않은 기종이라 ‘설마?’ 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니 라이더가 막 팔을 휘두르며 온 몸으로 자신을 어필합니다. 다크호스 S씨가 원정팀을...
트라이엄프 본네빌T100 블랙, 영원한 클래식
클래식을 좋아하는 라이더들에게 트라이엄프는 특별하다. 그 중에서도본네빌은 트라이엄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상징이다. 지금의 본네빌 시리즈는 전통과 클래식 그리고 스포츠까지, 트라이엄프의커다란 역사가 담겨있는 가장...
혼다 CB1000R, 레트로와 고성능의 반전 케미
혼다가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라는 콘셉트로 자사의 네이키드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깔끔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정리하자면, 되도록 덜어내고 가능한 한 최대치의 성능을...
SYM 제트14, 판을 뒤흔들 솔직담백
만만치가 않다. SYM의 제트14(JET 14)가 정조준하고 있는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배기량이 작은 그저 그런 스쿠터 시장이라고 얕봤다가는 큰코다친다. 기준이 명확하고 눈높이가 높기 때문이다. 가성비도...
두카티 스크램블러1100, 모던 스크램블러의 피날레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했던가. 두카티가 자사의 스크램블러 라인업에 1100을 추가했다. 두카티는 현재 서브 브랜드인 스크램블러로 클래식 열풍에 동참한 것은 물론 꽤나 높은 주가를 올리고...
BMW R1250GS ADV,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의 정점
BMW 모토라드의 GS 시리즈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해오면서, 어드벤처 장르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R1250GS 어드벤처는 ‘우주 명차’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2022 스즈키 GSX-S1000GT 시승기!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2022 스즈키 GSX-S1000GT 시승기!
최근 가장 핫한 리터급 스포츠 투어러! 스즈키 GSX-S1000GT를 시승했습니다. GSX-S1000과 동일한 999cc 직렬 4기통 K5 엔진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