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DD110, 상용의 바통을 넘겨라
언더본 타입 모터사이클(이하, 언더본)은 국내의 대표 상용 모터사이클이다. 설정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을 우선으로 하고, 눈에 띄게 잘생긴 구석도 없으며, 배기량이라고 해봐야 고작 100cc 남짓,...
SYM 제트14, 판을 뒤흔들 솔직담백
만만치가 않다. SYM의 제트14(JET 14)가 정조준하고 있는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배기량이 작은 그저 그런 스쿠터 시장이라고 얕봤다가는 큰코다친다. 기준이 명확하고 눈높이가 높기 때문이다. 가성비도...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신사의 스포츠
클래식 룩으로 잘빠진 스피드 트윈(SPEED TWIN)은 디자인만큼이나 달리기 성능도 훌륭하다. 아마도 모던 클래식 중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일 것이다.
제대로 된...
대림자동차 위티 비즈, 상용 특화 스쿠터
이상적인 상용 스쿠터라면, 배달용 케이스를 무리 없이 싣고 복잡한 도심에서 손 쉽게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차체를 갖춰야 한다. 또한 업무에 방해되지...
캔암 스파이더, 더하거나 혹은 빼거나
익숙했던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은 쉽지 않지만, 새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도로 위를 가득 메운 자동차는 이제 필수품이나 다름 없고, 모터사이클 역시 업무용과...
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1200XE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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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1200XE 시승기!
안녕하세요. 바이커즈랩 김남구입니다.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1200XE를 시승했습니다. 사실 저는 스크램블러 1200XE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1人입니다. 첫인상에 업마운트 머플러라는...
혼다 C125,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언더본
마침내 혼다의 C125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기대치도 높았다. 그렇기에 실망이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다. 하지만 시승을 진행해 본 뒤, 쓸데...
스즈키 브이스트롬 1050 XT, 절묘한 밸런스의 멀티플레이어
멀티퍼퍼스(Multi-purpose).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달릴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이른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 특성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멀티퍼퍼스로 불릴 자격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2021 야마하 NMAX 125, 정상의 자리를 노린 진화
야마하가 2021년형 NMAX(이하 엔맥스) 125를 공개했다. 2021 엔맥스 125는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편의 장비를 추가 장착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맥스의 125cc 블루 코어 엔진은 가변...
혼다 슈퍼커브, 폭염 39℃ 그리고 48시간
실수였다. 건방지게 폭염 속에 몸을 내던졌다. 5분만 움직여도 건조가 덜된 빨랫감을 입은 것처럼 옷이 젖었다. 몸에서는 소금 쩐내가 났다. 500ml 생수는 시간마다 들이마신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