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BR1000RR-R 파이어 블레이드, Born To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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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가 지난 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에서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지를 대상으로 ‘Honda Experience Day CBR1000RR-R FIREBLADE’를 진행했다. CBR1000RR-R FIREBLADE(이하 트리플R)은 그동안...

로얄엔필드 모토히말라야2019, 세계의 지붕을 달리다(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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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필드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인 ‘히말라얀’의 개발 배경에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이 존재한다. 인도의 국군 경비대는 1955년부터 로얄엔필드의 뷸렛을 타고 히말라야산맥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해왔다. 그리고...

야마하 SCR950, 크루즈램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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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볼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주자인 SCR950. 근래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스크램블러 타입이다. 너도나도 레트로 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네들이 주목을 받는...

BMW R1250GS ADV,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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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의 GS 시리즈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해오면서, 어드벤처 장르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R1250GS 어드벤처는 ‘우주 명차’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아프릴리아 RS660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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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아프릴리아 RS660 시승! 아프릴리아 RS660을 시승했습니다. 직렬 2기통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100마력의 출력, 빈틈 없는 전자 장비, 컨트롤의 용이성까지 장점이 많이...

크로아티아 현지 시승, 스트리트 & 로드 글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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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의 아홉 번째 ‘빅트윈’ 엔진인 ‘밀워키에이트’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전, 할리데이비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드넓은 대륙을 달리며 북미 투어러의 정점을 느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두카티 스크램블러1100, 모던 스크램블러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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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했던가. 두카티가 자사의 스크램블러 라인업에 1100을 추가했다. 두카티는 현재 서브 브랜드인 스크램블러로 클래식 열풍에 동참한 것은 물론 꽤나 높은 주가를 올리고...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신사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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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룩으로 잘빠진 스피드 트윈(SPEED TWIN)은 디자인만큼이나 달리기 성능도 훌륭하다. 아마도 모던 클래식 중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일 것이다. 제대로 된...

모터사이클 유라시아 횡단기, 만남이 주는 기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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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백미러에 비친 건 수랭 R1200GS입니다. 러시아에선 흔치않은 기종이라 ‘설마?’ 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니 라이더가 막 팔을 휘두르며 온 몸으로 자신을 어필합니다. 다크호스 S씨가 원정팀을...

혼다 CRF250랠리, 멀티퍼퍼스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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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CRF250랠리(CRF250RALLY)는 만능이다. 온로드부터 오프로드까지 모터사이클로 달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설령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갈 수 있는 가능성과 실력을 품고 있기에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