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슈퍼커브, 폭염 39℃ 그리고 48시간
실수였다. 건방지게 폭염 속에 몸을 내던졌다. 5분만 움직여도 건조가 덜된 빨랫감을 입은 것처럼 옷이 젖었다. 몸에서는 소금 쩐내가 났다. 500ml 생수는 시간마다 들이마신 후...
로얄엔필드 모토히말라야2019, 세계의 지붕을 달리다(상편)
로얄엔필드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인 ‘히말라얀’의 개발 배경에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이 존재한다. 인도의 국군 경비대는 1955년부터 로얄엔필드의 뷸렛을 타고 히말라야산맥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해왔다. 그리고...
두카티 멀티스트라다950, 스몰 사이즈 빅 펀!
보다 작은 배기량을 갖췄지만, 쓰임새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막내 라인업에 위치하지만 형들 못지 않은 성능으로 제 몫을 해내기에 충분하며, 형들의 텃세가 심해서 상대적으로 가려졌을...
야마하 티맥스560, 자기복제를 벗어난 진화
‘맥시 스쿠터의 절대 강자’ 야마하 티맥스(TMAX)가 7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티맥스가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시기는 2001년이다. 당시 맥시 스쿠터라는 생소한 장르를 개척한 티맥스는 이후...
BMW모토라드의 와신상담, 빅박서 크루저 R18
BMW 모토라드 코리아(이하 BMW)가 9월 18일 분당에 위치한 호켄하임 모토라드에서 R18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BMW는 이 날 행사에서 R18 두 대를 전시하며 그 실물을...
베스파 GTS 300 슈퍼텍, 감성 더하기 재미
혹자는 베스파를 일컬어 ‘감성으로 타는 스쿠터’라고 평한다. 시승 전에는 틀린 말은 아니라고 공감했지만 이번 시승을 계기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입장으로 태세를 전환했다. 분명...
모터사이클 유라시아 횡단기, #15 진짜 유럽으로
22일차 헬싱키
시베리아를 지나 러시아를 횡단하는 동안 느낀 점이 여럿 있습니다. 러시아가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땅 부자 나라인 만큼 끝없는 지평선에서 맛보는 거대한 대륙의...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신사의 스포츠
클래식 룩으로 잘빠진 스피드 트윈(SPEED TWIN)은 디자인만큼이나 달리기 성능도 훌륭하다. 아마도 모던 클래식 중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일 것이다.
제대로 된...
2021 야마하 NMAX 125, 정상의 자리를 노린 진화
야마하가 2021년형 NMAX(이하 엔맥스) 125를 공개했다. 2021 엔맥스 125는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편의 장비를 추가 장착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맥스의 125cc 블루 코어 엔진은 가변...
크로아티아 현지 시승, 스트리트 & 로드 글라이드
할리데이비슨의 아홉 번째 ‘빅트윈’ 엔진인 ‘밀워키에이트’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전, 할리데이비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드넓은 대륙을 달리며 북미 투어러의 정점을 느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