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시승회, 14개 기종을 한 자리에
올해 트라이엄프가 주력 기종으로 내세운 쌍두마차, 로켓3와 타이거900이 베일을 벗고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로켓3와 타이거900의 시승회를 개최하고 ‘트라이엄프 3기통...
혼다 CBR650R, 미들급 스포츠의 새로운 강자
혼다가 스포츠 라인업에 CBR650R을 추가했다. CBR650R은 기존의 CBR650F를 대체하며, 미들급 스포츠를 담당한다. 세련된 스타일, 향상된 퍼포먼스, 첨단장비 탑재 및 경량화 등 혼다의 4기통 엔진으로...
KR 모터스 아퀼라300S, 말 그대로 ‘갓성비’
KR 모터스의 아퀼라(Aquila)가 보다 젊은 감각의 바버 스타일 크루저 시리즈로 돌아왔다. 엔트리 라이더를 위한 아퀼라 125와, 이를 기반으로 배기량과 출력을 높인 아퀼라 300S가 등장한...
2022 야마하 YZF-R7, 미들급 슈퍼스포츠의 세대 교체
야마하가 새로운 미들급 슈퍼 스포츠 ‘YZF-R7’을 공개했다. 최근 브랜드를 불문하고 미들급 슈퍼 스포츠 세그먼트의 약세가 지속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기존 야마하의 미들급 슈퍼 스포츠...
스즈키 3세대 하야부사, 당신이 기대했던 모든 것
이쯤이면 스즈키가 스즈키했다고 표현해도 좋지 않을까? 카타나와 브이스트롬 1050XT를 통해 구세대 기종에 대한 재해석 능력을 입증한 스즈키가 이번에도 해냈다. 드디어 스즈키의 송골매가 움츠렸던 날개를...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660, 엔트리의 서슬 퍼런 광기
트라이엄프의 새로운 엔트리 기종인 트라이던트 660(이하 트라이던트)이 출시됐다. 트라이던트를 경험하기 위해 트라이던트 시승회가 열린 경상남도 남해로 향했다.
트라이던트에 대한 고해성사시승에 앞서 트라이던트에 대한 몇 가지...
혼다 인테그라, 다르다 그래서 재밌다
기어를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고 스로틀 그립을 감으며 출발한다. 열심히 왕복운동을 하는 엔진소리가 들려오면서 그에 맞게 회전 수가 빠르게 상승한다. 또한 변속기는 항시 대기 하고...
트라이엄프 스럭스톤 RS, 브리티쉬 카페레이서의 최고봉
트라이엄프의 카페레이서 스럭스톤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트라이엄프는 11월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EICMA 모터사이클쇼에서 스럭스톤 RS를 공개했다. 본네빌 패밀리의 일원인 스럭스톤은 이전까지...
SYM 크루심, 크루징의 자존심
SYM이 완성도 높은 쿼터급 맥시스쿠터를 출시했다. 바로 크루심300i ABS(CRUiSYM 300i ABS, 이하 크루심)다. 크루심은 GTS300i, 맥심400i(ABS), 조이맥스300i(ABS) 등 기존 SYM의 쿼터급 맥시스쿠터와 비교해도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유라시아 횡단기, #14 만나고 헤어지고
20일차, 모스크바
방을 함께 쓰는 P본부장이 상기된 기색으로 “H단장이 도착했다.”며 막 깊은 잠에 빠져들던 저를 깨웁니다. 아니 잠깐만, H단장이 크라스노야르스크를 떠난 건 겨우 3일 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