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엑스맥스300 ABS, 고객의 요구에 ‘맥스’로 응답하다
지난 2016년에 야마하는 강력했다. MT-03과 YZF-R3가 쿼터급 시장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뒀다. 이에 탄력 받은 야마하는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듯 이번에도 상품성 확실한 새로운...
스마트 스프린터, 혼다 엘리트
국내 저배기량 스쿠터 시장에서 혼다는 강세다. 주역은 PCX였다. PCX는 125cc급 스쿠터의 기준을 바꿔놨다. 웬만한 125cc급의 스쿠터는 이제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기 힘들 정도다. PCX는 저배기량...
야마하 SCR950, 크루즈램블러?
야마하의 볼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주자인 SCR950. 근래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스크램블러 타입이다. 너도나도 레트로 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네들이 주목을 받는...
혼다 벤리110, 1리터의 가치
가격 대비 성능은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개인용 이동 수단을 고려할 때, 해당 제품의 유지비용은 구매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 중 하나다. 유지비용에는 보험금도 있을 테고,...
캔암 스파이더, 더하거나 혹은 빼거나
익숙했던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은 쉽지 않지만, 새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도로 위를 가득 메운 자동차는 이제 필수품이나 다름 없고, 모터사이클 역시 업무용과...
혼다 포르자300 ABS, MSG 무첨가의 진국 스쿠터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르자300 ABS(이하, 포르자)는 안락하다. 부족함 없는 힘과 부드러운 승차감,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적당한 크기의 차체 등 모든 것이 해당 등급에 알맞은 수준이다....
혼다 CB650F, 미들급 네이키드의 복병
혼다의 전통적인 네이키드 라인업은 CB시리즈다. 저배기량의 소형 모터사이클부터 오버리터급의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폭 넓은 배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스포츠 투어러와 멀티퍼퍼스 등의 가지치기 기종까지 수용한다. 그만큼...
혼다 벤리110, 16시간의 사투 그리고 3분의 휴식
‘편하고 이로우며 이용하기 쉽다’는 편리하다는 뜻이다. 일본어로 편리하다는 의미인 '벤리', 그리고 일상생활과 업무용에 최적화된 스쿠터인 '혼다 벤리', 이름이 기능을 따랐다. 벤리110(이하, 벤리)은 스쿠터로 활용...
캔암 스파이더F3-T, 세 바퀴의 고카트
스파이더는 트라이크다. 그러나 트라이크라는 특정 장르보다 스파이더라는 독립된 존재만이 뇌리에 박힌다. 그 이유는 세 개의 바퀴를 활용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 캔암은 기존의...
스쿠터로 떠나 본 혹한기 모토캠핑
흔히 ‘모토캠핑’이라고 하면 준비할 것도 많고 거창한 무언가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모터사이클에 캠핑할 용품을 싣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서 캠핑을 하면 그만이다. 자동차로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