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슈퍼커브C125, NEW GENERATION
125cc 엔진을 탑재한 슈퍼커브가 등장했다. 보다 강력한 심장과 현대적 스타일링으로 무장한 슈퍼커브C125(spuer cub c125)는 새로운 세대에게 새로운 시티커뮤터로 거듭나려고 한다. 지난 1958년, 슈퍼커브가 세상에...
인디언 FTR1200, 플랫 트랙의 히어로
콘셉트 모델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암시한다. 동시에 현실성을 고려하며, 여러 가지 수지타산이 맞아 떨어지면 시판에 돌입한다. 지난 2017 EICMA에서 인디언이 공개한 콘셉트 모델인 FTR1200 커스텀(FTR1200...
혼다 포르자125, 저배기량 스쿠터의 품격
포르자125는 저배기량 스쿠터의 클래스를 높였다. 작고 귀여운 이미지는 포르자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혼다의 포르자 시리즈는 저배기량과 쿼터급 클래스로 나뉘지만,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감각의 스쿠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골드윙, 불멸의 심장 수평대향 6기통 연대기
1970년대 초반, 혼다는 비밀리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그랜드 투어러를 구상했다. 라이더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동승자도 극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BMW 9cento, 스포츠와 투어러의 트랜스포머
예리하고 날렵한 디자인, 동시에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스타일. 스포츠 주행과 장거리 여행이 공존할 수 있을까. BMW가 공개한 새로운 콘셉트 모터사이클인 노베첸토(9cento)가 이와 같은 상반된...
혼다 골드윙, THE KING IS BACK!
혼다가 지난 5월 23일 서울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골드윙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골드윙은 혼다에 매우 중요한 플래그십이자 모든 투어러의 표상이 되는 기종으로,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혼다 몽키, Bigger! Better! Stronger!
이름처럼 작고 가벼우며 앙증맞은 외모 덕에 마니아 층을 형성했던 혼다의 몽키. 50cc급의 단기통 엔진을 얹고 ‘포켓 사이즈’로 일컫는 자그마한 크기와 특유의 디자인으로 반 백...
혼다 CB125R, 막내의 카운터 펀치
실로 간만에 등장한 혼다의 엔트리급 네이키드다. 그러나 498만원이라는 가격만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과연 혼다의 CB125R은 가격 때문에 외면 받아야 할 기종일까. 아니면 그만한 값어치를...
할리데이비슨의 심벌, 완생으로 가는 길
어떤 브랜드건 저마다의 상징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기억하게끔 만드는 것이 브랜드가 해야 할 일이다. 물론 일장일단이 있겠으나 한...
할리데이비슨, V트윈의 감성에 역동성을 더하다
여기 모인 할리데이비슨은 느긋하게 바람과 풍경을 즐기기만을 위한 기종이 아니다. 복잡한 도심에서도 버겁지도 않다. 물론 유유자적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지만, 고갯길을 만나도 즐겁게 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