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절제된 크루저의 표상
인디언은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미국 지형에 특화된 크루저 및 투어러 기종에 두각을 나타내며, V트윈 엔진을 기반으로 자사의 전통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할리데이비슨과는...
FB몬디알 힙스터, 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이탈리아의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FB몬디알(FB Mondial)이 긴 잠에서 깨어났다. 1948년에 설립된 FB몬디알은, 1949년부터 1950대 중반까지 월드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현 모토GP)에서 5회의 우승을 거두고, 맨섬TT(Isle of...
야마하 2020 MT-03, 쿼터급 기준의 재정립
야마하가 새로운 구성으로 업데이트한 2020 MT-03을 출시했다. 2016년 출시한 MT-03은 형제 모터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는 YZF-R3와 함께 우수한 가성비를 갖춰 쿼터급 시장에서 큰 인기를...
야마하 스타 일루더, 플래그십 배거의 자존심
야마하가 기함급 크루저인 스타 일루더(star eluder)를 공개했다. 스타 일루더는 야마하가 지난 6월에 선보였던 플래그십 투어러인 스타 벤처를 배거타입으로 변형시킨 기종이다. 대배기량의 크루저와 투어러는 북미...
2017년을 빛낼 신상 모터사이클 가이드(하편)
모터사이클 쇼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중요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즐겁다. 브랜드는 자사의 기종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소비자는 근 미래의 모터사이클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기...
혼다 MSX125, 유쾌한 만만함
재미라는 것은 상대적이다. 가격과 성능에 꼭 비례하지도 않는다. 값비싼 고성능의 물건을 가졌을 때 얻는 만족감도 크지만, 반대로 그것의 퍼포먼스에 압도당해 사용자가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할리데이비슨, Style on the cruise
할리데이비슨은 크루저를 상징한다. 브랜드 내의 몇몇 기종이 각광 받는 경우는 많아도, 하나의 장르를 브랜드가 통째로 대표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할리데이비슨은 백 년이 넘는 시간...
영국산 호랑이의 등장, 뉴 타이거 스포츠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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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호랑이의 등장! 뉴 타이거 스포츠 660
안녕하세요 바이커즈랩 김지산입니다.이번 소개드릴 모델은 트라이엄프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뉴 타이거 스포츠 660 입니다. 트라이던트...
BMW R18 /2, 빅 박서 크루저의 귀환
BMW의 빅 박서(수평대향 배치) 크루저의 부활이 가까워졌다. BMW는 지난 5월 2019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Concorso d' Eleganza Villa d' Este)에서 1,800cc 빅 박서...
오프로드 명가가 제련한 신병기, KTM 790어드벤처 & 790어드벤처R
2017 EICMA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했던 KTM의 790어드벤처R 프로토타입이 이번 2018 EICMA에서 베일을 벗었다. 790어드벤처 & 790어드벤처R이며, 오프로드 명가다운 설정으로 어드벤처 라이딩에 최적화했다.
790어드벤처 시리즈는 다카르랠리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