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타 티 크루즈, 전기로 즐기는 이탈리안 크루저
이탈리아의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타치타(tacita)는 다양한 전기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고 있다. 내연기관을 대체할 동력원의 패러다임이 전기모터로 흘러가는 현재는, 과거와 달리 엔진을 배제하고 전기 모터사이클만을 생산하는 제조사도...
컨페더레이트 FA-13콤뱃 바머, 비범함의 정점
또 하나의 독특한 모터사이클이 등장했다. 바로 컨페더레이트 모터스(이하, 컨페더레이트)의 FA-13COMBAT BOMBER(FA-13컴뱃 바머)다. 미국의 커스텀 제조사인 컨페더레이트는 예술적 감각과 기계적인 조형미 그리고 기존의 틀을 깨는...
야마하 엑스맥스125, 완전체를 향한 진화
야마하가 2018년형 X-MAX125(이하, 엑스맥스125)를 공개했다. 티맥스로 시작된 야마하의 ‘맥스(MAX)’시리즈는 스쿠터 장르 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쿠터라는 커다란 장르 안에서 '맥스'로 통일한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베스파, 이태리에서 펼쳐진 아트웍
베스파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예술(이하, 아트)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브랜드다. 때문에 다양한 아트웍 작업 등 컬래버레이션 활동도 활발하다. 이번에도 이러한 베스파의 가치를 확인할...
컨페더레이트 P51 컴뱃 파이터, 트랜스포머에도 모터사이클이?
값비싼 모터사이클은 소유하기도 힘들뿐더러 마주치기도 쉽지 않다. 더군다나 한정생산으로 희소성까지 더해지면 인터넷을 통해 이미지로 보지 않는 이상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다. 예를 들면...
혼다 몽키, 500대 한정 50주년 스페셜 모델 공개
혼다가 Z50M(이하, 몽키)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기종을 공개했다. 몽키의 역사는 지난 1961년에 등장한 Z100에서 시작됐다. 당시 Z100은 시판용 모터사이클이 아닌 놀이 기구용으로 사용됐으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시사이더, 서퍼들의 언더본
호주의 유명한 커스텀 업체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이하 데우스)는 지금의 모터사이클 트렌드를 가장 잘 적용하는 브랜드다. 카페레이서와 스크램블러 등과 같은 추세를 그들만의...
니키 헤이든, 영웅에서 전설로 영면하다
지난 22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모터사이클 레이서인 니키 헤이든(nicky hayden)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니키 헤이든은 지난 17일에 이탈리아 리미니(rimini)에서 자전거를 타고 훈련을...
혼다 CBR250RR, 일본 판매 돌입
혼다는 오는 5월 12일부터 자사의 경량급 슈퍼스포츠 기종인 CBR250RR을 자국 내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현재 쿼터급은 장르를 막론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도 많은 제조사들이...
스키장에서 실체를 드러낸 혼다 X-ADV
지난 3월 3일, 오스트리아의 키츠뷔엘에 위치한 하넨캄 스키장에서 혼다의 X-ADV가 실체를 드러냈다. 또한 X-ADV에는 혼다 소속의 모토GP 선수이자 총 세 번의 챔피언을 차지한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