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랠리 몽골리아 출정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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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의 공식수입원인 SMK(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가 지난 7 21일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에서랠리 몽골리아 2017’ 출정식을 진행했다. 199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통산 23회를 맞이하는 랠리 몽골리아는다카르랠리에 참가계획이 있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사전 준비코스로 유명한 국제대회다.

이번 랠리에는 이미 랠리 몽골리아에 꾸준히 참가하며 경험을 쌓아온 국제급 엔듀로 선수인 류명걸(참가횟수 4), 안규희(4), 최중근(3), 이재선(3), 진정욱(2) 선수와 처녀출전인 윤정현, 진상현 선수 총 7명이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이재선, 진정욱 선수가 국내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KTM 450랠리 레플리카를 타고 출전한다. 450랠리 레플리카는 다카르랠리 16회 연속우승이라는 기록을 KTM에게 안겨준 머신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정식에 함께한 SMK의 최정호 대표이사는랠리 몽골리아에 한국대표팀은 2011년도부터 참가해오고 있으며 짧은 참가 역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올해는 사상최대인 총 7명의 선수와 2명의 서포터, 그리고 11명의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대장정에 도전한다. 멋진 영상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자칫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 그 어느 해보다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무사복귀를 우선으로 바라며, 완주의 기쁨도 꼭 가지고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랠리 몽골리아 2017’ 8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8일 동안 약 4,000km를 달리게 된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고비사막을 거쳐서 다시 복귀하는 코스로 대부분이 비포장도로이거나 사막구간이며, 하루에 700km를 주행해야 하는 일정도 있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7명의 한국 선수들은 811일 저녁에 출국해 기나긴 여정에 합류했다가 23일에 귀국한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