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F850GS, 고급화로 발돋움한 미들 어드벤처
BMW의 GS시리즈는 멀티퍼퍼스 계열에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 중에서도 병렬 2기통 엔진을 얹은 F계열의 GS시리즈는 다루기 쉬운 엔진 특성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혼다 2018 CB125R, 엔트리 네이키드의 새로운 기준
혼다가 지난 EICMA 2017에서 선보인 모터사이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CB시리즈였다. 혼다의 대표적인 네이키드인 CB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콘셉트로 무장해 스포츠 네이키드의 정의를 새롭게...
로얄엔필드 컨티넨탈GT & 인터셉터, 정통 복고의 재구성
여전히 옛 감성을 고수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로얄엔필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술 앞에서 꿋꿋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걸어온 이들이 새롭게 공개한 두 개의 신무기는, 역시 그들의 방식다운...
대리만족으로도 즐겁다! 2018 신기종 프리뷰
새로운 모터사이클은 언제나 반갑다. 올해도 어김없이 모터사이클 및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신기종을 공개해 라이더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그리고 2018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격전의 시대에서 새천년까지
작은 고추가 맵다. 할리데이비슨의 스포스터 계열에 잘 어울리는 말이다. 지금의 스포스터 계열은 리터급에 버금가거나 혹은 오버리터급이기에 작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진정한 할리데이비슨의 ‘빅트윈 크루저’에 입문하기...
KTM 790듀크, 미들급 몬스터의 탄생
KTM이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790듀크(790 DUKE)를 공개했다. 향후 790 시리즈는 네이키드를 비롯해 멀티퍼퍼스 등의 라인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보다 날카롭고 더욱 공격적인 변신
현재 리터급 이하의...
2018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환골탈태를 만끽하라
서막은 그랬다. 다이나와 소프테일 중 한 라인업을 선택하는 라이더가 있는 반면, 둘 사이에서 망설이는 라이더도 있다. 바로 다이나 계열의 보다 민첩한 주행성능을 원하면서도 하드테일의...
신형 슈퍼커브 공개, 살아있는 화석의 진화
모두가 아는 그 이름 슈퍼커브. 혼다의 걸작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터사이클이다. 현재까지 총 1억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정확한 대수는 파악하기 힘들 정도다. 언더본의 시초이자...
할리데이비슨의 빅픽처, 2018 소프테일
올해 할리데이비슨은 큰 변화를 단행했다. 지난 8월 말, 할리데이비슨은 소프테일 라인업의 신기종을 선보이면서 또 다른 이슈를 함께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자사의 다이나 라인업과 소프테일...
야마하 스타 일루더, 플래그십 배거의 자존심
야마하가 기함급 크루저인 스타 일루더(star eluder)를 공개했다. 스타 일루더는 야마하가 지난 6월에 선보였던 플래그십 투어러인 스타 벤처를 배거타입으로 변형시킨 기종이다. 대배기량의 크루저와 투어러는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