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18 혼다 홈커밍 데이 참가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 12 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된 일본 현지 투어 ‘2018 혼다 홈커밍 데이(Honda Motorcycle Homecoming in 2018 Kumamoto)’에 참가했다고 23일...
베스파, 2023년식 신차 구매 특별 프로모션 진행
•프로모션 모델 구입시 윈드 스크린, 리어 캐리어, 탑박스로 구성된 풀(Full) 액세서리 무상 증정•스테디셀러인 프리마베라 비롯해 LX, 스프린트 등 배기량 125cc 모델 적용•전국 19개 매장...
대림자동차, KSRC 1전
대림자동차는 지난 6월 26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KSRC(코리아 스쿠터 레이싱 챔피언쉽) 1전을 진행했다. 1989년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개최되어 온 KSRC는 국내최대 규모의...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전시장 리뉴얼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의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수도권 서부를 담당하는 딜러로서, 2003년 오픈 이후 18년간 자리를 지키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소형부터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한 기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쾌적한 전시장, 그리고 신차 조립 및 정비 등이 가능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블랙/크롬의 테마를 적용한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 중심의 전시장 구성과 더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를 마련하고, 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정비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혼다 코리아의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리뉴얼 오픈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혼다 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최재성 대표는 “새롭게 꾸려진 공간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이찬환 기자 chlee@bikerslab.com 제공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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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 시즌 맞이 비긴투어 진행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가 라이딩 시즌을 맞이해, 3월 3일(토요일)에 인디언/빅토리를 포함하여 화창상사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라이딩의 시작을 알리는 비긴투어(VIC-IN TOUR)를...
캔암코리아, 매버릭X3 & 스파이더 시승회
지난 3월 11일, 캔암코리아가 딜러인 부산의 스탈리안 스테이블에서 “2017 캔암 매버릭X3 & 스파이더 시승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승체험에는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스파이더 시승...
트라이엄프 코리아, 타이거800 시리즈 전시 및 예약판매 실시
트라이엄프의 타이거 시리즈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라이엄프 공식 수입원인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7월 9일부터 플래그십 스토어에 타이거 800 시리즈 모델인 800XCA, 800XRT, 800XRX를...
서킷에서 즐기는 진한 레이싱 DNA의 감동, 2022 아프릴리아 데이
지난 8월 12일, 2022 아프릴리아 데이(Aprilia Day)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피아지오(Piaggio) 그룹 산하의 아프릴리아는 1945년에 탄생해 올해로 자그마치 77년이나 된 유서깊은 스포츠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2004년 이후 피아지오 그룹 일원이 되면서 더욱 다양한 매력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을 움직여왔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에서 아프릴리아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을 타면서 이러한 역사와 전통에 켜켜이 쌓인 매력들을 충분히 느끼기는 어려운 환경이었다. 브랜드 밸류만 놓고보면 모터사이클 산업을 통틀어 전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영향력을 가졌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꾸준히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그런 아프릴리아의 브랜드 알리기가 제대로 시작된 것은 최근이다. 로드 레이싱과 스포츠 모터사이클 제작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열정을 가진 이 브랜드가 최근 들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다시금 거론되고 활성화된 것은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가 총판권을 가지면서부터다. 이들은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브랜드 특성에 대한 남다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프릴리아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이번 2022 아프릴리아 데이는 그 일환으로, 아프릴리아 제품을 소유한 이는 물론 같은 피아지오 그룹 산하 브랜드 멤버들까지 아우르며 통 큰 행사로 거듭나 모두에게 환영받았다.
프라이빗한 서킷으로 이름 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전체 임대한 이탈로모토는 종일 바쁘게 움직였다. 오전 8시에는 VIP, 즉 아프릴리아 고객을 대상으로 자신의 모터사이클로 직접 서킷 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부터 진행했다.
교육 담당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주로 카 레이싱에 사용되거나 스포츠 주행권을 회원제로 운영하는만큼 모터사이클 주행회를 운영해 본 경험은 많지 않다”면서도, 자동차와는 다른 모터사이클 특유의 즐거움을 서킷 주행을 통해 배기시킬 수 있도록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고저차가 크고 교차로가 있는 특별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즐거움이 큰 만큼 런오프, 즉 안전지대가 넓지 않기 때문에 인스트럭터를 따라 안전한 주행을 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탈로모토의 마케팅 총괄인 석동훈 차장은, “그 어떤 모터사이클보다 진한 레이싱 감각을 지닌 RS660과 함께 아프릴리아 식구가 되어주신 초기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아프릴리아 데이에 대해 “레이싱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아프릴리아 모터사이클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날 운영을 함께 한 안전주행 담당 인스트럭터는 피아지오코리아 소속 3명, 추가로 5명이 투입되어 아프릴리아의 기함 스포츠 머신 RSV4로 서킷 주행 참가자들을 리드했다. 오전 세션에는 아프릴리아 고객 대상 주행 체험이 진행됐는데, 대부분 서킷 경험이 적은 참가자들로 구성되어 취재하는 내내 옆에서도 감출 수 없는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VIP라운지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시원한 휴식장소와 음료가 준비되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오후 세션에는 아프릴리아 고객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는 참가자들도 추가로 RS660 체험 주행 신청을 받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곳 용인 스피드웨이는 인제 서킷이나 영암 서킷처럼 모터사이클 관련 행사를 자주 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체험이 되었을 것이다.
패독 뒷 공간에서는 아프릴리아가 새롭게 런칭한 스포츠 타입 스쿠터 SR GT 시승차량이 수십 여대가 준비됐다. 서킷 주행을 하다 짬이 난 참가자나 함께 동행한 라이더들이 안전장비만 착용하면 자유롭게 뉴 모델 SR GT를 주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게다가 난이도 있는 슬라럼 코스를 짜 뒀기 때문에 초심자는 물론 베테랑 라이더도 짜릿한 라이딩을 체감하는 한편, SR GT의 스포츠성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계기였다.
미디어를 대상으로는 미들웨이트 스포츠 바이크 RS660을 타고 용인 서킷을 시험 주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바이커즈랩은 이미 일반 도로에서 시승을 마친 상태였지만 트랙에서 한계없이 달리며 진지한 스포츠성능을 테스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시간이었다.
RS660은 상위 기종 RSV4와 유사한 매끈한 몸매에 병렬2기통 659cc 엔진을 품었다. 최고출력이 단 100마력에 그치지만 183kg의 가벼운 차량 중량과 작지만 가벼운 섀시와 맞물려 놀라울만큼 민첩한 운동성을 지녔다. 특히 복합코너나 각도가 작은 헤어핀 코너가 줄지어 있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그 특성이 더욱 빛났다. 품 안에 쏙 들어오는 메인 프레임과 좌, 우로 차체를 기울일 때 라이더의 몸에 정확히 밀착되는 시트, 연료탱크 등 전반적인 설계가 스포츠성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다듬어진 느낌이다. 이런 훌륭한 밀착감은 하드 브레이킹이나 풀 가속 상황에서도 빈틈없이 온 몸으로 접지감을 느끼며 성능을 한계로 몰아붙일 수 있게 했다.
통합 제어 라이딩 전자제어 시스템인 APRC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행되는 각각의 전자제어를 연결된 하나의 사슬처럼 유기적으로 동조하여 큰 안심감 속에 스포츠 라이딩을 만끽하도록 적절히 조절되어 있다. 이날은 챌린지 모드로만 달렸지만 일반 도로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딩모드가 있다. 제한 된 여러 번의 시험 주행 시간이 주어졌지만 페이스가 느리던, 빠르던 스포츠 모터사이클만이 줄 수 있는 능동적인 라이딩의 쾌감을 일관되게 전달했다. 마치 ‘이것이 미들웨이트 스포츠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RS660은 가벼움이 주는 경쾌함을 진하게 표현한, 이 시대에 흔치 않은 스포츠 바이크다.
오후 다섯 시까지 이어진 서킷 체험 주행은 한시도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덕분에 주행회를 주관한 이탈로모토 관계자들은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고객들의 미소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 준비된 단체 서킷 주행 퍼레이드를 마치며, 짧지만 진한 여운을 준 2022 아프릴리아 데이는 막을 내렸다.
이탈로모토는 이날 행사를 통해, 대규모의 피아지오 그룹 산하에 있지만 여전히 이탈리안의 뜨거운 레이싱 헤리티지가 핵심인 ‘아프릴리아’라는 브랜드의 특색을 여실히 보여줬다. 아프릴리아 고객들 또한 자신이 타고 있는 바이크가 어떤 혈통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하루였다.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이탈로모토의 포부처럼 단발로 그치지 않는 연례 행사로서 아프릴리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려가면 좋겠다.
글 바이커즈랩 임성진 기자 사진 이탈로모토...
캔암, 호주 트레이닝 교육 참가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7박 8일간, 호주 시드니의 BRP 아시아 퍼시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BRP 테크니션 트레이닝 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바이크원, ATV & UTV 명가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모터사이클 시즌 오프의 계절이다. 하지만 오히려 겨울에 더욱 빛나는 모터사이클 장르가 있다. 트라이크, ATV(All Terrain Vehicle), UTV(Utility Vehicle)가 그렇다. 모터사이클은 사전적으로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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