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구해줘&최강 배달꾼 PPL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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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자동차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드라마 구해줘의 촬영을 위해 자사의 제품 7대를 지원했다. ‘구해줘는 사이비종교집단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대림자동차는 자사의 맥시스쿠터인 Q3와 도심형 스쿠터인 스티져 시리즈를 비롯해 비본 등의 다양한 기종을 지원했다.

대림자동차의 맥시스쿠터인 Q3는 배기량 246.8cc 단기통 엔진에 넉넉한 차체를 기반으로, 도심을 비롯한 중장거리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동승자를 위한 등받이도 기본으로 장착되며, 커다란 윈드쉴드는 장시간 주행의 피로도를 낮춘다.

스티져 시리즈는 도심에 최적화된 스쿠터로, S L, E의 세 가지 트림으로 나눠 각각의 특장점을 부각시켰다. 모두 124.9cc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배기량대비 넉넉한 차체로 승용과 상용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핸들바, 센터터널 등의 설정을 달리하여 용도에 맞게 세팅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대림자동차 관계자는 드라마 구해줘를 비롯해 최강 배달꾼등의 작품에서도 대림자동차의 모터사이클 및 스쿠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중 매체 PPL을 통해 대림자동차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것 또한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