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의 탄생 115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대륙 횡단에 나선다. 이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18년 5월 26일(토)부터 6월 10일(일)까지 14박 16일 일정으로 미국의 마더로드(Mother Road)인 루트 66을 횡단하는 ‘2018 U.S. ROUTE 66 TOUR’의 이벤트진행에 앞서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투어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출발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까지, 12일간 약 4,000km 라이딩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밀워키 할리데이비슨 박물관,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루트 66 관광 명소, 그랜드캐니언 관광 등을 통해 ‘자유를 위한 모든 것, 모두를 위한 자유’를 만끽하며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2017년 7월 1일(토) 이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신차를 구매하고 장거리 그룹 라이딩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2월 5일(월)부터 2월 19일(월)까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 지점 영업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안내 및 상세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