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코리아가 프랑스의 남성 명품 브랜드인 벨루티(Berluti)의 2018 F/W 컬렉션인 ‘오프 더 로드’ 런칭 파티에 T120 블랙을 전시 및 지원했다. ‘오프 더 로드’는 작년 가을에 벨루티 프랑스 본사가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퀼팅 디자인을 메인 테마로 해석해 선보인 컬렉션이다.
벨루티 본사는 ‘오프 더 로드’ 컬렉션을 런칭하면서 프랑스의 모터사이클 커스텀 빌더인 메카트윈과 함께 벨루티가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가죽 가공 기술인 노르지안 제작 공법을 메인 테마로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을 커스터마이징 했다. 이를 계기로 벨루티 코리아에서도 국내에 ‘오프 더 로드’ 컬렉션을 런칭하면서 트라이엄프 코리아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청담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청담에서 9월 13일에 진행된 런칭 파티에서는 벨루티 2018 F/W 컬렉션과 함께 본네빌 T120 및 벨루티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트라이엄프 코리아의 VIP를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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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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