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트래블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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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자동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대림 트래블러 발대식’을 진행했다. 트래블러는 3개월간 진행되는 시승 체험단으로, 대림자동차에서 마련한 다양한 미션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림자동차와의 트래블러와 함께할 모델은 대림자동차의 간판 스쿠터인 스티져 시리즈(이하, 스티져)다. 스티져는 배기량 125cc의 스쿠터로, 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세 가지의 트림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출퇴근은 물론 장거리 투어에도 적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트래블러와도 안성맞춤이다.


스티져와의 특별한 시승 체험단

대림 트래블러를 이끌어갈 인원은 총 다섯 명이다. 대림자동차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라이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담당한 모터스쿨의 염기희 소장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라이딩 테크닉을 교육했다. 몸 풀기를 시작으로 스쿠터를 부드럽게 출발 및 정지하는 법과, 코너를 돌 때 시선처리 하는 법 등 자세한 설명과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실습 후에는 대림자동차의 정백균 팀장이 스티져에 대한 특장점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티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대림 트래블러 체험단은 시승 이벤트 중 하나지만, 브랜드 및 모델의 정보와 더불어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보면 대림자동차가 그만큼 소비자의 안전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트래블러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고 증정품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스티져를 인도했다. 트래블러 기간 중에는 각 월 마다 스티져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 등이 주어지며, 유류비를 비롯한 각종 혜택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대림 트래블러는, 대림자동차에게는 스티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소비자들은 2016년형 스티져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더불어 이러한 행사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