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유럽, 달아 오르는 크루저 전장
모터사이클 장르에서 낮고 긴 차체를 베이스로 대배기량의 V트윈 엔진을 탑재한 기종을 ‘아메리칸 크루저 혹은 크루저’라고 일컫는다. 아메리칸 크루저라는 장르명에서도 알 수 있듯, 한 때...
스즈키 V-스트롬 1050XT, 헤리티지를 담은 플래그십 어드벤처
스즈키가 창립 100주년에 맞춰 풀체인지를 실시한 어드벤처 플래그십 기종인 V-스트롬 1050 XT를 정식 출시했다. 2002년 처음 데뷔한 브이스트롬 1000은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
혼다 레블 1100, 배기량 키운 캐주얼 크루저의 탄생?
혼다가 캐주얼 크루저를 표방하며 출시한 레블500의 형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블 1100의 개발 소식은 해당 기종으로 추정되는 특허 출원 이미지를 통해 드러났다.
해당...
BMW 모토라드 R18, 할리데이비슨을 정조준하다!
BMW 모토라드가 R18을 공개하며 크루저 세그먼트에 재진입을 알렸다. 2000년대 중반 R1200C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 뒤 15년 만의 일이다. BMW 모토라드는 자사 크루저의 시초인 R5의...
혼다 레블 500, 가성비 최강의 미들급 크루저
혼다코리아가 캐주얼 크루저 ‘레블 500(Rebel 5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혼다 레블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사이클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2017년 처음...
인디언 로드마스터 엘리트 , 투어러 플래그십의 귀환
인디언 모터사이클(이하 인디언)이 2020년식 로드마스터 엘리트의 재출시를 알렸다. 인디언은 작년 한 해 동안 로드마스터 기본 모델과 로드마스터 다크호스 두 기종만을 판매했지만, 2020년에는 로드마스터 엘리트를...
두카티 스크램블러 1100 프로, 끝 없는 스크램블러의 진화
두카티가 스크램블러 1100 프로를 공개했다. 스크램블러 1100 프로는 기존 시리즈의 전체적인 기조는 유지하며, 스크램블러 시리즈의 슬로건인 ‘랜드 오브 조이(Land Of Joy)’를 최적으로 실현할 퍼포먼스를...
트라이엄프 로켓3 R & GT, 존재감 그리고 퍼포먼스
어느 정도면 충분할까? 이 질문부터 시작했다. 왜 로켓 3의 엔진은 이렇게 큰 것인지. 과유불급은 아닐까? 22.5kg*m라는 토크를 미션과 엔진이 그리고 섀시가 버텨낼까? 이전 세대가...
BMW R18 /2, 빅 박서 크루저의 귀환
BMW의 빅 박서(수평대향 배치) 크루저의 부활이 가까워졌다. BMW는 지난 5월 2019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Concorso d' Eleganza Villa d' Este)에서 1,800cc 빅 박서...
KTM 1290 슈퍼 듀크 R, 보다 가볍게 더욱 스마트하게
KTM이 리터급 네이키드 기종인 2020년식 1290 슈퍼 듀크 R을 공개했다. 2020년식 1290 슈퍼 듀크 R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EICMA 2019 모터사이클쇼에서 첫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