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코리아, 뉴 모델 전시 및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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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코리아가 4월 내 전 딜러(강동, 수원, 대전, 대구)에서 뉴 타이거 스포츠 660과 뉴 스피드 트리플 1200 RR을 전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이거 스포츠 660 타이거 스포츠 660의 출시 가격은 ‘1,315만원’이다. 같은 엔진을 탑재한 트라이던트 660 (1,085 만원)과 비교해 다소 높은 가격대에 측정됐다. 타이거 스포츠 660은 660cc 수랭식 3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최고출력은 81마력, 최대 토크는 6.4kg*m로 동급 대비 가장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서스펜션은 프런트 41mm 쇼와 도립식 포크와 리어 모노쇽업소버를 탑재했으며 트레블은 앞뒤 모두 150mm이다. 휠 또한 앞뒤 동일한 17인치 캐스트 휠을 탑재했다. 브레이크는 프런트 닛신 브레이크 캘리퍼에 310mm 듀얼디스크, 리어 닛신 캘리퍼에 255mm 싱글디스크를 장착했다. 시트고는 835mm로 다소 높지만 연료탱크의 폭을 줄여 발착지성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 스포츠 660은 트랙션 컨트롤과 2채널 ABS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 로드 등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계기반은 TFT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았다. 계기반을 통해 전화 및 음악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스피드 트리플 1200RR 스피드 트리플1200RR의 출시 가격은 ‘2,990만원’이다. 기존 스피드 트리플의 듀얼 헤드라이트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원형 싱글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그 주변으로 로켓 카울을 씌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스피드 트리플 1200RR은 1,160cc 수랭식 3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78마력, 최대 토크는 12.7kg*m이다. 서스펜션은 프리로드 와 댐핑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43mm 도립식 포크를 탑재했고 리어는 리바운드 & 댐핑 조절이 가능한 가스 별채식 올린즈 모노쇽업소버를 탑재해 스포츠성을 극대화했다.  브레이크는 프런트 320mm 듀얼디스크에 브렘보 모노 블록 캘리퍼, 리어 220mm 싱글디스크에 브렘보 캘리퍼를 결합했다. 전자장비는 IMU 기반의 ABS와 트랙션 컨트롤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라이딩 모드는 로드, 레인, 스포츠, 트랙, 커스텀 모드로 총 다섯 가지다. 크루즈 컨트롤을 추가해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를 줄였으며 양방향 퀵 시프트 또한 기본으로 제공해 역대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췄다. 글김지산 기자 jason@bikerslab.com제공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캔암코리아, 매버릭X3 & 스파이더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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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캔암코리아가 딜러인 부산의 스탈리안 스테이블에서 “2017 캔암 매버릭X3 & 스파이더 시승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승체험에는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스파이더 시승...

혼다코리아, 2023년형 ‘X-ADV’ 연식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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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어드벤처 스쿠터 ‘X-ADV’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X-ADV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편의 사양까지 두루 갖춘...

혼다코리아, 2022년식 CB500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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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코리아가 2022년식 CB500F를 출시했다. CB500F는 혼다의 500cc 수랭식 2기통 DOHC 엔진을 탑재해 도심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41mm 쇼와 SFF-BP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과 프런트 듀얼 디스크, 새로운 래디얼 마운트 캘리퍼를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더욱 향상된 제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경량 휠, 플레이트 두께를 최적화한 스윙 암을 적용해 차체의 강성은 높이면서도 날렵한 핸들링과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며 차체 무게 밸런스를 맞춰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이면서 쾌적하다. 이와 더불어, 프런트 윙커가 상시 점등되는 프런트 윙커 포지션 라이트를 사용했으며 헤드라이트의 광량 증가를 통해 더 넓은 야간 전방 시야를 확보했다 혼다코리아 미즈노 코이치 상무는 “CB500F는 혼다를 대표하는 미들 클래스 모터사이클로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 선사하는 펀 라이딩과 일상에서의 편안한 주행의 균형을 맞춘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진화한 CB500F와 함께 타는 즐거움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식 CB500F는 그레이, 옐로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813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및 판매점에 문의하면 된다. 제공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온라인 모터사이클 미디어 바이커즈랩 다이네즈 여름 메시 재킷 3종 리뷰 작성: 김지산 기자     입력 : 2022-05-31 18:59:26 많은 라이더들이 즐기고 있는...

스즈키 코리아, GSX-R1000R 블랙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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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코리아가 자사 플래그십 슈퍼 스포츠 기종인 GSX-R1000R 블랙 에디션을 9월 중 출시 한다고 밝혔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GSX-R1000R 블랙 에디션은 무광...

바이크원, 제설장비 ATV & UTV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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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ATV & UTV 대규모 공급업체인 바이크원은, 겨울철 제설장비 ATV & UTV를 전국적으로 유통 및 공급하고 있다. 특히, 관공서, 체육시설 및 공설운동장, 자연휴양림, 대형하이퍼마켓,...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 동부경찰서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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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용인 동부경찰서와 ‘이륜차 안전 운전 캠페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6월 14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진행된 본 체결식은 올바른 이륜차 문화 확립을 목표로 열악한 이륜차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들의 의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체결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용인 동부경찰서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진행될 수 있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계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유제열 용인 동부경찰서장은 MOU를 체결하며 감사장 수여를 진행한 뒤, 함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을 둘러봤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본 MOU체결로 올바른 이륜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기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측의 긴밀한 협로를 통해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트라이엄프 코리아,타이거 1200 론칭 기념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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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모터사이클 역시 타보는 게 중요하다. 구매 물망에 오른 기종이라면 직접 타보고 최종 결정하는 편이 현명하다. 시승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직접...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 국내 출시 가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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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코리아가 뉴 모델인 트라이던트 660의 국내 출시 시기,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트라이던트 660의 국내 출시 가격을 1,085만원에 책정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선보였다. 트라이던트...

디앤에이 모터스, 배터리 스테이션 연내 50기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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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 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지난 9월 6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사업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디앤에이 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안에 50기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디앤에이 모터스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설치된 30기에 추가로 50기까지 더해 전기 이륜차 전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총 80기까지 확장했다. 전기 이륜차는 내연기관 차량 대비 다소 짧은 주행 거리(약 40~60km)가 단점이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7월 21일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배터리 교환형 충전 서비스 보조 사업 모집 공고를 실시했다. 주요 조건은 배터리 팩과 호환되는 전기 이륜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 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 및 환경 기준 인증 완료 등 전문 기술•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관이었다. 그 결과 모든 기준을 부합하는 디앤에이 모터스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디앤에이 모터스는 앞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시설 설치 사업’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해 올 8월 16일 시범 사업을 무사히 마친 바 있다. 충전 시설은 서울•경기도 성남 일대를 중심으로, 이륜차 수요량이 많은 지점에 설치됐다.  배터리 스테이션(D-STATION) 실제 사용자들은 대다수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이용자는 “전기 이륜차는 배터리 충전이 불편했는데 이동 동선 내에 스테이션이 있으니 방전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배터리 스테이션은 ‘EM-1S’ 기종에 최적화 돼있다. EM-1S은 정부의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이며 지원 수량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상이하다. 한편 디앤에이 모터스는 전국적 인프라로 안정적인 A/S•서비스는 물론 스테이션 50기 추가 설치 등을 통해 국내 전기 이륜차 보급 확산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팩 및 스테이션의 표준화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글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제공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