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가와사키, 메인 라인업 5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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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개최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일본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하나인 가와사키가 참석했다. 가와사키는 고성능 스포츠 투어러인 H2 SX SE와 리터급 멀티퍼퍼스인 버시스1000SE 등 2019년형 주요 모터사이클을 비롯해, 자사의 워터크래프트 라인업인 제트스키 시리즈 중 SX-R도 전시하는 등 가와사키만의 특색을 살린 부스로 알차게 꾸렸다. 

온로드 중심의 멀티퍼퍼스인 버시스1000SE(Versys 1000 SE)는 전/후륜 17인치 휠을 채용해 온로드에서의 스포티한 주행은 물론 장거리 투어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1,043cc 직렬 4기통 엔진으로 1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윈드쉴드와 페니어 케이스 및 열선그립 등의 편의장비도 빠짐 없이 갖췄다. 

또한 전자식 서스펜션인 KECS(Kawasaki Electronic Control Suspension)를 탑재했으며, 트랙션 컨트롤 등과의 연동으로 스포츠/로드/레인/라이더의 네 가지 라이딩 모드를 변경해 보다 적극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코너링 라이트,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 등의 최신 기술을 대거 채용했다. 

가와사키를 대표하는 슈퍼스포츠인 ZX-10R은 WSBK에서 갈고 닦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998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20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핑거 팔로워 밸브 시스템은 고회전 영역에서의 성능 향상을 도모했으며, 전/후륜에 각각 쇼와의 밸런스 프리 포크와 BFRC 라이트 쇽업소버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올린즈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를 비롯해 KQS(Kawasaki Quick Shifter), KLCM(Kawasaki Launch Control Mode), S-KTRC(Sport-Kawasaki Traction Control), IMU기반의 KCMF(Kawasaki Cornering Management Function) 등의 첨단장비를 대거 탑재했다. 

또한 슈퍼차저 시스템을 채용한 H2 시리즈의 스포츠 투어러인 H2 SX SE는 장거리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세팅했다. 또한 높아진 윈드쉴드와 좌우 페니어 케이스 등으로 편의성을 확보했고, TFT 컬러 계기반과 KECS 등의 고사양 섀시를 적용해 H2 시리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은 물론 고품질의 고속 투어러로써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 

브라운/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Z900RS는 과거 가와사키의 Z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술력의 조화를 이룬 기종이다. 948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은 111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중/저속 영역에서도 다루기 쉬운 특성과 고회전의 매끄러운 회전질감을 모두 양립했다. 원형의 LED헤드라이트와 티어드롭(teardrop) 형태의 연료탱크를 갖춰 클래식함을 드러냈다. 또한 수평 타입의 백로크 모노 쇽업소버를 탑재하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스포티한 퍼포먼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미들급 슈퍼스포츠인 ZX-6R은 636cc 직렬 4기통 엔진으로 1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ABS는 물론 퀵 시프터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미들급 내의 하이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이 밖에도 제트스키 라인업 중 하나인 SX-R 등도 전시했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