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이 실시간 스트리밍 멀티 콘텐츠(인터넷방송) BJ로 활약 중이자, 유튜브에서 1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최고다윽박’의 윽박이(본명: 김명준)를 지난 10월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토피스타 3전과 진행한 KTM 짐카나에 초청했다. 최고다윽박은 이를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최고자윽박’의 윽박이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정적인 콘텐츠가 아닌 오지 체험이나 엔듀로 바이크 시승, 야외 먹방 등의 레저스포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온로드 바이크 경기인 KTM 짐카나에 출전해 주목받았다. 그동안 엔듀로 바이크를 통해 쌓은 라이딩 스킬로 경기 내내 만만치 않은 실력은 보여준 윽박이는 KTM 짐카나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했으며, 오프로드 파크에서 진행된 ATV 체험에도 참가해 레저 스포츠로서의 모터사이클의 재미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SMK의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대중에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를 적극 섭외해 국내 이륜차 문화의 긍정적인 면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
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