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소형 전기 스쿠터 EM-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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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했다.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는 국내 유일 교통안전 전문 전시회로 교통안전 산업 전반에 걸쳐 신제품, 신기술 등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도록 도움을 주는 박람회다.

대림오토바이는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경형 전기오토바이 재피와 2020년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전기오토바이 EM-1을 전시했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도 안전하게 이용하면 훌륭한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한 전기 스쿠터 EM-1은 KT와 협업해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신 관제 모뎀을 탑재한 모델로 스마트폰을 통해 전기이륜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의 위치는 물론 라이더의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EM-1은 내연기관 100cc급 수준으로 최대 4.9Kw로 기존 모델인 재피의 최대 출력인 3.6kW 대비 약 40%의 출력 상승을 이뤄냈다. 30% 경사 등판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78.4km/h를 기록한다. 특히 745mm의 낮은 시트고로 남녀 승차자 모두 편안한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9.1Km (CVS40모드), 40km/h 정속 주행 시 10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약 16% 향상된 수치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키를 기본 채택했다. 내연기관 대비 연간 100만원 정도 차량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대림오토바이 측의 설명이다. 

이날 박람회 참가를 담당한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를 만져보고 시승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글 
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