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코리아, 경기남부 KTM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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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KTM이 문을 연다. KTM 코리아(대표이사 문성준)는 지난 4 8일 경기남부 KTM의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대리점으로서 손님맞이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경기남부 KTM(대표 서동혁)은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서울 및 수도권 라이더들에게 엔듀로 모터사이클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남부 KTM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삼천리2 3에 위치한다. 도로명 주소로 감이 오지 않는다면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1km 내외 사실상 역세권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접근성이 높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라이더들에게 엔듀로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 엔듀로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남부 KTM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무) 신차 출시는 물론 정비, 보관, 렌탈, 체험, 교육 등 엔듀로 모터사이클을 즐기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 KTM의 서동혁 대표는 경기 남부 KTM은 무료 체험은 물론 라이더 실력에 맞춤한 난이도별 코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엔듀로 모터사이클을 건전한 레포츠, 체력 증진을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로 생각하시고 부담 없이 찾아오시라고 전했다.
 
KTM 코리아 윤정현 이사는 수도권역에서 접근성이 높은 곳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더 많은 라이더들이 엔듀로 모터사이클 문화를 누리길 바란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경기남부 KTM의 정식 오픈일은 오는 4 26일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별도의 정식 오픈 이벤트는 아직 미정이다.


글 
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