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의 한국 총판인 바이크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CC에서 개최된 2016 KLPGA 투어 스무 번째 대회인 카이도·MBC 플러스 여자오픈에서 자사의 RT-LTD를 홀인원 시상품으로 내걸었다.
이번 경기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카이도 코리아가 정규투어로 후원하며 MBC플러스가 주최를 맡았다. 또한 5억 원에 달하는 총 상금은 물론 ‘카이도 사랑나눔연대 다사랑 자선골프대회’와 전야제 행사로, 대구사랑 효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골프 팬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골프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바이크원은 모터뱅크와의 협업으로 RT-LTD를 홀인원 시상품으로 내걸어 대회 분위기를 고취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앞선 대회였던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도 스파이더를 협찬한 바 있으며, 트라이크를 시상품으로 내놓은 사례는 최초이기에 의미도 남다르다.
특히 스파이더 라인업 중 장거리 투어에 특화된 RT-LTD는 배기량 1,330cc로 여유로운 라이딩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Y형태 프레임과 각종 주행 보조 장치 등으로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다.
또한 155L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별도의 전용 트레일러를 장착해 캠핑은 물론 골프가방을 비롯한 개인장비를 싣기에도 수월해, 골프선수들에게도 편리한 이동수단이자 새로운 레저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바이크원 담당자는 “공중파와 케이블 등 대중매체는 물론 KLPGA와 같은 대회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보다 많은 대중과 소통하며 캔암 스파이더를 통해 새로운 레저 문화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