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스타필드에 스파이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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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코리아의 캔암 한국 총판인 바이크원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에 2주 간 스파이더의 전체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스타필드는 신세계그룹이 기존의 쇼핑몰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쇼핑 테마파크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새로운 쇼핑몰 형태인 스타필드는 쇼핑, 여가,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일상을 벗어나 오래도록 머물도록 한 신개념 쇼핑 플랫폼이다.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은 스타필드는 단순한 판매시설이 아닌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모두에게 사랑 받는 스타와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의 스타, 단순히 넓은 쇼핑공간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필드의 의미를 합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객들은 이제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만 집중하지 않으며, 상품 이상의 가치를 얻고자 한다. 이런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고 색다른 경험이 펼쳐지며 놀라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는 스타필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레저스포츠기업으로써 스타필드에 부합하는 스파이더의 전체 라인업을 전시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전시 기간 내에 캔암 스파이더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혼다의 전기자전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타필드는 넓은 면적만큼 많은 고객에게 캔암 스파이더를 비롯해 BRP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한 지난 5월과 6월에는 이마트 본사 로비에 스파이더 라인업 중 RT-LTD F3-S, F3-T를 전시한 바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대형 모터사이클을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레저용 트라이크인 스파이더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신세계 그룹은 스타필드를 이번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시와 인천 등 향후 건립될 쇼핑 테마파크에도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발맞춰 바이크원도 이와 같은 방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BRP의 브랜드화와 함께 한국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의사를 내비쳤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