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스파이더, KLPGA 양수진 선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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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이 지난 9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CC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 6억 원의 이번 대회는 미래에셋대우가 스폰서로 나섰으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이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과 모터뱅크가 2016 시즌 KLPGA 투어에 캔암 스파이더 RT-LTD를 홀인원 시상품으로 내걸어 경기의 승부를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는 양수진 선수가 홀인원을 하여 스파이더 RT-LTD를 시상했다.

스파이더 RT-LTD는 스파이더 라인업 중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모델로, 골프선수와 골프 마니아들에게도 적합한 모델이다. 독자적인 Y형태 프레임에 다양한 전자장비를 탑재해 초보자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 기어 변속은 세미 오토 타입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후진 기어가 탑재돼있어 주차도 용이하다. 또한 별도의 전용 트레일러를 장착하면, 캠핑은 물론 골프장이나 CC로 이동 시 골프 가방 등의 장비와 짐을 거뜬히 실을 수 있어 선수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캔암은 현재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활용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 스포츠대회에 시상품으로 내건 것 또한 레저 브랜드다운 홍보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스파이더는 레저용으로 특화된 모델이면서 스포츠 선수들과 어울리는 제품이기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골프 선수들은 넓은 경기장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적재공간을 갖췄으면서도, 편리하지만 번거롭지 않아야 하기에,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고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스파이더 같은 이동수단이 적절하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KLPGA 등에 시상품으로 내걸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있고, 선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바이크원 홍보마케팅 및 기획 담당자는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등 대중매체 노출을 위해 기회가 되는 한 KLPGA와 같은 경기와 행사 등에 적극 참가할 것이며, 앞으로 남은 2016 시즌 KLPGA KPGA 경기에도 홀인원 시상품으로 스파이더를 전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