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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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주관하여 즐겨라 대한민국! 미쳐라 튜닝페스티벌!’을 주제로, 튜닝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했다.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150 여대의 튜닝 차량을 전시했으며, 핸즈코퍼레이션, SR산업, 피에스타, 스웨거, 몬스터에너지 등이 후원했다. 이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 총판인 바이크원은 스파이더 라인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파이더는 리버스 트라이크지만 독자적인 Y형태 프레임과 다양한 주행 보조장치를 탑재해, 뛰어난 안전성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RT-LTD, F3-S 등 주행특성을 고려해 세분화한 라인업으로, 튜닝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전용 트레일러를 장착하면 장거리 투어링은 물론 캠핑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레저 및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게다가 합법적으로 공도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탈 수 있다.

한국자동차튜닝협 회장은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튜닝 행사를 통해, 튜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대중이 합법적인 자동차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크원 관계자는 캔암 스파이더는 뛰어난 안전성을 기반으로 색다른 라이딩의 재미는 물론 레저용으로 다양한 운행 및 활용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