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경남 및 밀양 지역의 캔암 딜러인 아시아나모터스가 오픈식과 함께 캔암스파이더 시승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시승 체험행사에는 아시아나모터스 및 캔암코리아의 관계자는 물론 경남 밀양 및 인근지역 스파이더 오너를 비롯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에 캔암코리아도 오픈식과 시승 체험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이번 시승 체험행사는 장거리 투어링에 최적화된 RT-LTD와 크루저 투어링 기종인 F3-T로 진행했다. 또한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많은 라이더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동시에 2종 소형면허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탠덤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사간 안전을 위해 운행조작법 교육은 물론 진행요원의 상세한 설명과 통제가 이뤄졌다.
더욱이 캔암의 오프로드 기종인 아웃랜더 XMR 1000과 생활형 ATV, 워터크래프트인 시두(seadoo), 전용 트레일러 등의 제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 밀양지역은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도 즐길 수 있는 지형과 공간이 많아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시아나모터스의 전진욱 대표는 “경남 밀양지역은 산과 강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때문에 캔암 오프로드 계열인 ATV 및 SSV에 이어 스파이더, 시두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로드는 물론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캔암코리아와 함께 아시아나모터스가 레저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