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코리아, 2017 KSA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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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10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기장(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17 KSAE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목은 바하(BAJA), 포뮬러(FORMULA), EV의 총 세가지로 구성했다.

이번 2017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주관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78년에 설립된 한국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으로, 2007년부터 10년간 대학생들을 위한 자작자동차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에 캔암코리아의 캔암 오프로드팀인 캔암딜러점 충청ATV뱅크는 캔암 SSV인 매버릭 X3 XRS 터보 기종을 전국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 경기진행 및 구난차량으로 지원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매버릭 X3 XRS 터보는 지난 주말 군산 오프로드자동차경기장(1.187km)에서 펼쳐진 바하 부문에서 탁월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바탕으로 구난차량으로 활약했다.
 
또한 행사의 첫날에는 참가차량의 안전검사를 거쳤으며, 이튿날인 11일에는 예선 및 준결승(20), 12일에는 결승(35)으로 펼쳐진 바하 종목에서 103개 참가 팀들의 안전통제와 정차차량의 구난을 진행하며 매버릭의 성능을 보여줬다.

매버릭 X3 XRS 터보의 드라이버로 참가한 이율(, 포뮬러 및 스파크 경기드라이버)안전위원장은“가속력, 견인력, 험로 주행능력이 우수해 복잡한 구난상황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충청ATV뱅크의 이병희대표는국내에서 진행되는 레저 및 오프로드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매버릭 X3 XRS 터보는 물론, 캔암 브랜드와 캔암 오프로드계열의 아웃랜더 시리즈 등을 알리고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그 동안 해왔던 것처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