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스쿠터 3종인 SCR110α, 벤리110, PCX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 SCR110α, 벤리110, PCX는 뛰어난 상품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편리한 커뮤터, 실용적인 비즈니스 스쿠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레저용으로서도 가치를 인정 받아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진정한 다목적 스쿠터로 자리매김했다.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한 SCR110α는 동급 대비 우수한 8.7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가벼운 공차중량으로 56.4km/ℓ의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실현해 보다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온/오프가 가능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을 탑재해 연비와 친환경 성능을 향상시켰다.
벤리110은 차량 전면 및 후면에 최대 60kg까지 적재가 가능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뛰어난 확장성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110cc 공랭식 엔진을 채용해 53km/ℓ의 연비를 달성하여 비즈니스 모터사이클로서의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PCX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2019년식 PCX는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스타일에 아이들링 스탑, CBS, 스마트키 시스템, LED 라이트 등으로 높은 편의성와 고급감을 갖췄다. 또한 우수한 주행성능과 경제성의 125cc eSP엔진은 최고출력 12.2마력을 발휘하며 중/고속 영역에서 경쾌한 가속감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스쿠터 3종 모델은 비즈니스 용도뿐만 아니라 출퇴근, 레저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성이 높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많은 고객들이 압도적인 경제성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혼다 스쿠터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형 SCR110α의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화이트 등 4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248만원(VAT포함)이다. 벤리110은 화이트&브라운, 화이트&블랙, 블루 등 3가지 색상이며 264만원(VAT포함)에 판매된다. PCX 는 맷 블랙, 맷 실버, 화이트, 레드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3만원(VAT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 또는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