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코리아가 12월 7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9 시즌 오프를 기념한 연말 고객 감사의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트라이엄프 오픈하우스는 트라이엄프 오너뿐만 아니라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자리로 150여명 가까운 라이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트라이엄프 오너스 클럽에서도 참석해 2020년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이날 오픈하우스에는 트라이엄프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트라이엄프 오너스클럽 회장의 축하인사가 이어졌으며,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2019년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고, 2020년 나아갈 길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트라이엄프 코리아 관계자는 2020년에는 기대하는 신모델도 출시되는 등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참석한 라이더들은 오픈하우스를 기념한 의류 세일을 이용해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을 구입했고, 김태중 작가의 캐리커쳐 이벤트도 즐겼다.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다양한 핑거푸드 및 음료를 마련해 행사를 풍족하게 했다. 이날 경품은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오너들을 위한 엔진오일 교환권과 참석한 라이더 모두를 위한 경품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
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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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