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에 자사의 RT-LTD를 시상품으로 내걸며 홍보에 나섰다.
KLPGA는 1978년부터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선수와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회를 유치하며, 한국 여자 프로골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문영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은 역대 최고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며 2박 3일간 투어 경기로 진행했다.
이에 바이크원은 골프 선수들의 일상 생활과 어울리는 자사의 투어링 트라이크 기종인 RT-LTD를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다. 스파이더 시리즈 중 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RT-LTD는, 다량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용 트레일러로 골퍼들의 골프가방 및 장비 등을 싫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캔암 스파이더는 독자적인 Y형태 프레임으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세미오토 방식의 기어 변속과 후진 및 각종 주행 보조 장치 등도 탑재했으며,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 쉽게 탈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 윤선정 선수는 2라운드 경기 중 홀인원 지정홀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캔암의 스파이더 RT-LTD를 시상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마니아인 성악가 김동규씨는 경기관람과 함께 캔암 스파이더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바이크원 담당자는 “대중매체는 물론 KLPGA와 같은 경기와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캔암 스파이더의 우수성 전파와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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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