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스파이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시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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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CC에서 보그너(BOGNER) MBN 여자오픈 대회를 개최했다.

더스타휴CC는 산악 코스와 언듈레이션이 심하기로 유명해 선수들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변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안락한 휴양지 시설로 선수들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리조트다.

이번 대회는 총 5억 원의 상금이 제공됐으며, 박성현, 장수연, 고진영 등 국내에서 최고를 다투는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또한 LPGA에서 활약하는 이미향과 아시아 4개국 대표 선수까지 출전해 더욱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과 모터뱅크는 12홀에 홀인원 시상품으로 스파이더RT-LTD를 제공해 승부에 박차를 가했다. 캔암의 스파이더 RT-LTD는 장거리 투어링 모델로 1,330cc 직렬 3기통 엔진을 탑재해 11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캠핑과 투어는 물론 전용 트레일러를 장착해 골프장 또는 CC로 이동 시, 골퍼들의 골프가방 등 필요한 장비를 충분히 실을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스파이더는 Y형태 프레임으로 안전성이 높고, 세미오토 방식의 기어변속과 각종 전자장비 탑재로 주행의 편의성도 뛰어나다. 스파이더는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작할 수 있어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바이크원의 홍보마케팅 및 기획 담당자는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등의 대중매체는 물론 KLPGA와 같은 다양한 경기 및 행사에 참가해 많은 캔암 스파이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레저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