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코리아, BRP 본사 임직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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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암의 모회사인 BRP그룹의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본사 임직원이 캔암코리아를 방문해, 한국시장의 동향 및 서비스와 관련된 상황을 파악하고 질적 향상과 시장의 확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BRP 한국독점수입사인 오엠케이와 캔암코리아는 본사 인원들과 함께 45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작년 8월 초, BRP 캐나다 본사에서 관리하는 아시아태평양(APEC) 지역총괄 영업관리 담당자인 세미제토와 총괄 A/S 담당자인 필 듀란트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번에는 세미제토와 함께 총괄 워런티 담당자인 에반 마(Evan Ma)가 내한하여, 캔암코리아를 비롯한 캔암 딜러점인 부산 송정 스탈리안 스테이블, 양산 모터파크, 충청ATV뱅크 등을 방문했다.

본사 임직원은 캔암코리아와 함께 한국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은 물론 테크니컬 회의를 포함한 워런티 관련 질의응답 등의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정서에 맞는 기술적인 서비스에 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협력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BRP 한국독점수입사인 오엠케이는 시두(SEA-DOO), 스키두(SKI-DOO), 캔암 ATV & SSV, 스파이더, 에빈루드, 선외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캔암코리아는 캔암 ATV & SSV, 스파이더 등의 제품을 전국 딜러를 통해 프리미엄 레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국 관공서 및 군부대, 기업, 아파트 등에 제설장비를 공급하는 등 레저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캔암코리아와 오엠케이는 이번 본사 임직원들과의 회의를 진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레저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켜, 국내 레저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