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전국 46개 딜러에서 야마하의 최신형 사운드바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마하의 최신형 사운드바 제품인 YAS-107의 출시를 기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투 야마하, 원 패션(Two Yamahas, One Passion)”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진행했다. 또한 야마하라는 동일한 브랜드명을 가지고 최첨단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전혀 다른 두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달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판매하는 야마하의 음향 기기로는 세계 최초로 가상 3D 서라운드 DTS 버추얼X(Virtual:X) 기술이 적용된 YAS-107와 YAS-207을 비롯하여, YAS-306, YSP-1600, YSP-2700, YSP-5600 등 총 여섯 개의 제품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음향기술력을 인정받는 야마하의 최신 사운드바 제품들을 모터사이클 딜러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야마하 뮤직과 야마하 모터사이클은 자신의 삶을 즐겁게 영위하는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이 두 브랜드간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품 판매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 모터사이클(www.ysk.co.kr/event/)과 야마하뮤직코리아(http://kr.yamaha.com)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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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