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의 공식 수입원인 모토로싸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기존 2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무상으로 1년 추가 연장하는 ‘에버레드(Ever Red)’ 프로그램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연장 실시한다.
‘에버레드’는 두카티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와 유럽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품질보증 연장(Extended Warranty)프로그램으로, 유럽 지역의 고객들은 기본 2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두카티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에게 ‘에버레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 본사를 계속해서 설득해왔고, 마침내 5월 1일에 아시아 딜러 최초로 ‘36개월, 주행거리 무제한’이라는 파격적인 품질보증을 실시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두카티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무상 진행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까지 연장 실시하게 됐다.
두카티 코리아의 강민성 영업본부장은 “에버레드 품질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두카티 모터사이클의 제품에 대한 당사의 자신감이며, 두카티 기술력의 우수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든 두카티 고객들이 정비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롯이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품질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두카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ducat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리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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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