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행사에서 페스티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의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크커스텀 파티(Dark Custom Party)를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스폰서 부스가 설치된다. 이 부스에는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 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을 체험하는 장치)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설치,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새겨보는 타투 프린터 체험 등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마련했다. 부스의 위치는 메인 스테이지와 라이브 스테이지를 오가는 동선에 자리해 관객들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쉼터이자 색다른 전시공간이 될 전망이다.
할리데이비슨은 파티 참가를 위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참가 신청은 물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SNS 채널 내 ‘친구소환 이벤트’와 자신의 할리데이비슨 라이프를 사진과 영상을 인증하는 ‘#할리했어오늘도’ 해시태그 이벤트를 펼치며 다양한 방식의 고객 초청을 진행 중이다.
할리데이비슨 마케팅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20~30대들이 주목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기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다크커스텀 파티는 지난 2010년부터 풀 파티(Pool Party)와 클럽 파티 등 전통적인 투어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성격으로 진행돼 온 고객 행사다. 참가 신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 및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http://bitly.kr/N8Af5y), 공식 인스타그램(http://bitly.kr/66AFpL)을 통해 가능하다.
글
김남구 기자 southjade@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