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오는 9월 18일(일)부터 10월 2일(일)까지, 하남의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캔암 스파이더의 전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그룹이 건립 중인 국내 최초의 신개념 ‘쇼핑 테마파크‘로 정식 명칭은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이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야심 차게 추진해온 사업이기도하다.
스타필드는 단순 판매시설이 아닌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의 ‘스타‘와, 단순히 넓은 쇼핑공간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마당이라는 의미의 ‘필드‘를 합친 말이라고 전했다.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은 기존의 지역쇼핑몰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쇼핑 테마파크‘ 개념을 도입했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즉, ‘쇼핑 테마파크‘는 쇼핑, 여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일상을 벗어나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새로운 형태의 쇼핑 플랫폼이라는 의미이다.
이에, BRP KOREA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레저스포츠대표기업으로써 스타필드에 부합되는, 캔암 스파이더의 전제품을 전시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캔암 스파이더를 포함한 BRP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전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물류유통단지에 위치해있으며, 연면적 45만9천498㎡(13만8천900평, 지하4층∼지상4층), 부지면적 11만7천990㎡(3만6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브랜드를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삼송, 인천 청라 등 향후 건립될 ‘쇼핑 테마파크‘에 그대로 적용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이에 발맞춰, BRP 코리아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 역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와같은 방식으로 시기와 장소를 잘 활용해 BRP 코리아의 브랜드화 혹은 한국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글
서민우 기자 sheeeeii@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