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군산컨트리클럽(이하, 군산CC)에서 ‘NS 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KPGA는 NS 홈쇼핑 그리고 군산CC와 조인식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NS 홈쇼핑은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돼 의미 있는 대회였다.
이에 NS 홈쇼핑의 조성호 전무는 “KPGA 코리안투어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골프는 심판 없이 선수들 서로가 룰을 지키는 스포츠로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유명 선수들과 골프 팬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품격 골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군산CC의 서종현 전무도 “KPGA 프로와 KPGA 투어프로 선발전을 비롯해 KPGA 프론티어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가 열리고 있는 군산CC는 한국남자프로골프의 터전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총 여섯 번의 KPGA 코리안투어를 진행했던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KPGA 양휘부 회장 역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NS홈쇼핑과 군산CC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최대의 골프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성대하게 치뤄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은 총 상금 5억 원의 규모로 나흘간 KPGA 코리안투어의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경기에 BRP코리아의 캔암 한국총판인 바이크원은 홀인원 시상품으로 캔암 스파이더RT-LTD를 내걸고 전시하여, 선수들의 경기에 박차를 더했다. 시상품으로 내건 RT-LTD는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모델로, 캠핑과 투어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별도의 전용 트레일러를 장착해 골프장에서 선수들의 골프 장비를 실을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춰 골퍼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Y형태 프레임의 채택으로 안전성이 높고, 세미 오토 방식의 기어조작과 후진이 가능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 레저용 트라이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행이 가능하기에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바이크원의 홍보마케팅 및 기획 담당자도 “공중파와 케이블 등 대중매체는 물론 KPGA와 같은 경기 및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많은 대중들에게 새로운 레저용 트라이크인 캔암 스파이더의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