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인 유클리어디지털(이하, 유클리어)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지에프아이가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셋인 AMP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MP시리즈는 최첨단 미 군사기술을 채용해 별도의 붐마이크 없이도 깨끗한 음성을 전달해준다. AMP시리즈는 기본형인 AMP100과 다수의 인터콤 및 강력한 베이스 음향을 탑재한 AMP200모토바이크(AMP200 MOTOBIKE), 마지막으로 스노보드, 자전거, 스키 헬멧에 장착하여 블루투스 및 근거리 무선통신 연결이 가능한 AMP200스포츠(AMP200 SPORTS)로 나뉘어져 있다.
모터사이클 헬멧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AMP100과 AMP200모토바이크는 시속 150km에서도 유클리어만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며, 인터콤 연결로 라이딩 시 그룹대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스포츠 헬멧에 착용이 가능한 AMP200스포츠는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 및 최대 열명 이상의 라이더들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며, 스노보드와 스키 강습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AMP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AMP100이 13만9천원, AMP200스포츠가 16만9천원, AMP200모토바이크가 20만9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클리어(http://www.ucleardigital.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조의상 기자 us@bikerslab.com
제공
바이커즈랩(www.biker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