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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1000RR-R SP vs M1000RR vs 파니갈레 V4
오버 210마력 슈퍼스포츠 격돌
김남구 기자    입력 2020-10-06 16:19:08    수정 2020-10-06 16:19:08
TAG : 슈퍼스포츠, M1000RR, CBR1000RR-R, 파니갈레V4, BMW, 혼다, 두카티, 스포츠바이크
자동차 장르에 ‘슈퍼카’가 있다면 모터사이클 장르에는 ‘슈퍼스포츠’ 장르가 존재한다. 말 그대로 극한의 최고출력으로 모든 것을 평가받는 장르다. 과거 플래그십 슈퍼스포츠의 최고출력은 210마력 미만이었다. 하지만 결국 210마력의 벽은 무너졌다. 두카티의 파니갈레 V4R을 필두로 혼다는 CBR1000RR-R 파이어 블레이드 SP를 BMW 모토라드는 M1000RR을 출시한 것이다. 말 그대로 가공할만한 최고출력인 오버 210마력을 기반으로 한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 슈퍼스포츠를 비교해본다. (이하, CBR1000RR-R(이하 트리플R), M1000-RR(이하 M-RR)로 표기)



가격적인 요소를 고려해 혼다 트리플R은 SP(3,540만원)로, 두카티 파니갈레는 V4(3,530만원)를 비교 기종으로 선택했고 BMW M-RR은 국내 출시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패키지를 적용하지 않은 기본 기종으로 프리뷰를 진행했다. 



Part1. 엔진 비교 분석
슈퍼 스포츠 장르에서 엔진은 기종의 특성과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일반적으로 슈퍼 스포츠 기종은 4기통 엔진을 탑재하며 세 기종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파니갈레 V4는 실린더를 직렬로 배치한 것이 아니라 V 트윈 엔진 2개를 합쳐 놓은 V4 엔진을 탑재했다. 그럼 각각의 엔진이 어떤 기술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는지 살펴보자. (마력 단위는 PS, 중량은 공차중량으로 통일했다.)



혼다 CBR1000RR-R
먼저 풀체인지로 돌아온 혼다 트리플R이다. 트리플R은 1,000cc 배기량의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16마력(@14,500rpm)으로 이전 대비 24마력이나 높아졌고 차량 중량은 200kg으로 마력대 중량비(1마력이 부담해야 하는 무게를 비율로 나타낸 값)는 0.92이다. 보어 81mm, 스트로크 48.5mm의 스펙을 갖췄고 압축비는 13:1이다. 이전 기종 대비 보어는 늘리고 스트로크는 줄인 오버 스퀘어 형태의 엔진으로, 81mm와 48.5mm의 수치는 현역 모토GP 레이스 머신인 RC213V와 동일하다. 또한 스로틀 보디의 직경을 52mm로 늘려 흡기 효율을 높였고 단조 알루미늄 피스톤, 핑거 팔로잉 로커암, 세미 캠 기어 트레인 등 새로운 구동 시스템의 적용과 경량화된 부품들을 대거 적용하며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거듭났다. ★★★★★(5개 만점)



BMW M1000RR 
M-RR 역시 트리플R과 비슷한 999cc 배기량의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15마력(@14,500rpm)을 발휘하며 차량 중량은 192kg으로 마력대 중량비는 0.89다. M RR은 최고출력이 트리플R보다 1마력이 낮지만 무게를 8kg 줄여 마력대 중량비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량화를 위한 노력은 차체 구성에서 잘 드러난다. 윙렛, 체인 커버, 각종 카울 등의 부분에 카본을 적극 활용했고 휠도 카본 휠을 기본으로 제공, 경량화를 이뤄낸 것은 물론 퍼포먼스 향상까지 노렸다. S1000RR 엔진을 기반으로 밸브 타이밍 조정, 밸브 리프트 최적화, 2링 단조 피스톤 적용 등을 거치면서, 6,000rpm부터 15,100rpm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S1000RR보다 강력한 출력을 쏟아낸다. ★★★★★



두카티 파니갈레 V4 
파니갈레 V4는 배기량도 엔진 배치 형태도 다르다. 먼저 배기량은 경쟁 모델 대비 100cc가량 큰 1,103cc이며 배치 형태는 수평에서 42도만큼 기울어진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배기량이 큰 만큼 최고출력은 217마력(@13,000rpm)으로 세 기종 중 가장 높고 공차 중량은 198kg으로 마력대 중량비는 0.91이다. 참고로 파니갈레 V4와 V4S는 엔진 성능이 동일하지만 V4R은 998cc V4 엔진을 탑재해 22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다만 가격이 60,800,000원으로 경쟁 모델 보다 비싸 비교 기종으로는 기본 모델인 V4를 채택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하며 크랭크 축의 배치를 달리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엔진의 경우 휠의 회전 방향과 크랭크샤프트의 회전 방향이 같지만 두카티의 V형 엔진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구조를 취해 자이로스코프 작용을 완화한다. ★★★★★



Part2. 디자인 비교 분석
디자인은 어떤 기종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두카티를 시작으로 혼다와 BMW 모토라드도 윙렛을 적용하며 상향 평준화됐고 공통점도 다수 존재한다. 



혼다 CBR1000RR-R
기존의 CBR1000RR과 비교하면 일취월장한 디자인 완성도를 보인다. 가장 다른 점은 윙렛의 유무다. 트리플R은 세 기종 중 유일하게 차체 일체형 윙렛을 장착했다. 돌출형 윙렛 보다 단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전면에서 바라보면 볼륨감이 느껴지며 기계적인 멋이 있다. 프런트 페어링도 변경했다. 다소 밋밋했던 이전과는 달리 날렵하게 디자인해 플래그십 슈퍼 스포츠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페어링에 램 에어 덕트를 마련, 개성 있는 인상을 갖췄고 헤드라이트는 날렵하게 가다듬어 스포티함을 부각했다. 카울 하단에는 공기 흐름을 염두에 둔 에어 덕트를 3개 마련했으며, 티타늄 소재의 아크라포빅 머플러를 기본으로 장착해 성능은 물론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연료 탱크는 기존 대비 45mm 낮아져 라이더가 상체를 차체에 보다 밀착할 수 있다. ★★★★



BMW M1000RR 
M-RR은 기존 S1000RR M 패키지의 구성을 넘어 M-RR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BMW 모토라드가 M-RR의 디자인 콘셉트를 소개하며 밝힌 네 가지 키워드는 공기역학, 강렬함, 레이시(Racy), 효율이다. 각 요소를 살펴보면 이 같은 콘셉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데칼 조합부터 달라졌다. S1000RR은 화이트, 라이트 블루, 레드 세 가지 색상의 조합인 반면 M-RR은 이 세 가지 색상에 다크 블루 색상을 더했고 좌측과 우측의 컬러 배열을 달리해 하나의 차체에서 두 가지 모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료 탱크에는 M 이니셜을 새겼으며, 카본 윙렛의 장착으로 레이시한 외관을 완성했다. M카본 휠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브레이크 캘리퍼는 M의 시그니처 컬러인 다크 블루 색상을 입힌 M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추가 옵션인 M콤페티션 패키지를 선택하면 실버 아노다이징 스윙암, M엔듀런스 체인, 카본 카울 등의 파츠가 적용돼 보다 가볍고 더욱 특별한 M-RR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두카티 파니갈레 V4 
파니갈레 V4는 디자인만큼은 많은 이들에게 후한 평가를 받아왔다. 두가티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 여기에 더해 상어의 아가미를 닮은 측면 페어링과 2020년식부터 추가한 윙렛 등은 이탈리안 슈퍼 스포츠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제시한다. 이 모든 디자인은 공기역학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으로 윙렛은 다운 포스를 발생시켜 고속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차체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측면 페어링은 이전 대비 38mm 더 넓어졌다.. ★★★★★



Part3. 전자 장비 비교 분석
각 브랜드의 핵심 기술이 집약되는 슈퍼 스포츠 장르인 만큼 세 기종 모두 최신의 전자 장비를 대거 탑재했다. 슈퍼 스포츠에 필수적인 전자 장비인 차체 제어 시스템은 모두 적용했고, 각 기종마다 상이한 편의 장비도 탑재돼 있어 각 기종의 지향점이 드러나는 항목이기도 하다. 



혼다 CBR1000RR-R
트리플R은 개발 단계부터 트랙 주행을 지향한 기종인 만큼 트랙 친화적인 전자 장비를 적극적으로 탑재했다. ABS 모드는 스포츠 모드와 트랙 모드로 나눠져 있어 공도와 서킷에 걸맞는 특성을 부여했고 HSTC(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를 통해 엔진 출력 5단계, 트랙션 컨트롤 10단계, 엔진 브레이크 개입 강도 3단계, 윌리 방지 컨트롤 3단계 등으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위의 설정은 5인치 풀 컬러 TFT 계기반을 통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고 세팅 값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트랙 주행에 필요한 스타트 모드, 퀵 시프트 등의 시스템도 갖췄다. 트리플R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편의 장비는 스마트키 시스템이다. 트리플R은 슈퍼 스포츠 기종으로는 흔치 않게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상에서의 편의성도 중요하게 생각한 혼다의 배려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BMW M1000RR 
M-RR은 편의 장비에서 강점을 보인다. 열선 그립과 USB 소켓, 크루즈 컨트롤 등의 전자 장비는 투어러 장르의 단골 장비지만, M-RR은 스포츠 장르에서는 이례적으로 이와 같은 장비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스포츠 주행을 고려한 전자 장비도 기본으로 갖췄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 로드, 다이내믹, 레이스, 레이스 프로 1~3으로 설정해 공도부터 트랙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게 했다. 트랙에 특화된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런치 컨트롤은 레이스에서 빠른 스타트를 돕고 피트 레인 리미터는 어떤 라이딩 모드에서도 안정적인 피트 인을 돕는다. 또한 M GPS 데이터 로거 및 랩 트리거를 통해 트랙 주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탭 타임, 주행거리, 뱅크 각, 최고 속도 등)를 저장한 뒤 확인할 수 있다. 퀵 시프트는 어시스턴트 프로 사양을 탑재해 양방향으로 작동하며 즉각적인 변속이 가능하다. 6.5인치 컬러 계기반에 표시되는 키 세레모니는 M-RR 오너만의 특권이다. ★★★★★



두카티 파니갈레 V4 
파니갈레 V4는 스포츠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 ABS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트랙션 컨트롤 또한 8단계로 트랙 주행부터 비에 젖은 노면까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슬라이드 컨트롤을 탑재해 슬립을 방지하고 라이딩 스킬의 한계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윌리 컨트롤, 파워 런치, 퀵 시프트,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등 트랙 주행에 필요한 전자 장비는 빠짐없이 적용했으며, 라이딩 모드는 레이스 모드, 스포츠 모드, 스트리트 모드 세 가지로 나눴다. 5인치 TFT 계기반을 탑재했고 GPS와 연동한 DDA(Ducati Data Analyser)를 통해 랩 타임 기록은 물론 스로틀 조작, 속도, 엔진 회전 수, 기어 조작, 엔진 온도, 주행 거리 등의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편의 장비가 부족한 부분은 조금은 아쉽다. ★★★★



Part4. 섀시 비교 분석
강력한 힘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섀시 구성은 슈퍼 스포츠 장르에서 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운동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기종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이기 때문에 예비 오너들이 꼼꼼히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



혼다 CBR1000RR-R
트리플R은 풀체인지를 거치며 프레임의 설계를 새로 했다. 알루미늄을 소재로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높였으며,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해 우수한 핸들링과 구동력을 확보했다. 스윙암은 30.5mm를 늘려 차체 안전성을 확보했지만 무게는 이전과 같다. 서스펜션은 2.0 올린즈 스마트 EC(Electronic Control) 시스템을 적용했고 프론트에 올린즈 43mm NPX 포크를, 리어에 올린즈 TTX37 모노쇽업소버를 장착했다. 전자 제어 시스템은 댐핑, 감쇠력 조절 등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고 3가지 설정을 저장해 사용할 수도 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 스틸레마 4피스톤 래디얼 마운트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했고 마스터 실린더와 브레이크 레버도 브렘보의 제품으로 통일했다. ★★★★★



BMW M1000RR 
M-RR도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구성을 갖췄다. 프레임은 S1000RR을 기반으로 보강 작업을 거쳤고 플렉스 프레임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메인 프레임, 리어 프레임, 스윙암으로 구성했으며 각 프레임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플렉스 프레임은 유연한 운동 성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차체를 슬림하게 구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45mm 도립식 포크를 사용했고 밀폐형 카트리지를 삽입했으며 유압식 피스톤 실린더 시스템을 적용했다. 댐핑과 리바운드는 10단계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리어 서스펜션은 모노쇽업소버 형태로 S1000RR의 것을 개량한 버전이다. 브레이크는 M브레이크 시스템을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적용했다. M브레이크는 SBK(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BMW 개발팀이 닛신(Nissin)과 협력해 개발했다. 프론트에는 4피스톤 캘리퍼와 320mm M더블 디스크를 장착하며 S1000RR보다 60g 경량화했다. 리어에는 220mm M싱글 디스크에 2피스톤 캘리퍼를 맞물렸다. ★★★★



두카티 파니갈레 V4 
파니갈레 V4도 2020년식부터 마이너 체인지를 실시하며 프레임에 변화가 생겼다. 파니갈레는 엔진이 프레임 역할을 수행하는 모노코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엔진을 기준으로 프론트 프레임, 스윙암 등이 결합된 구조로 서스펜션 트래블, 체인 체결 각도 등이 달라지며 프레임도 소폭 조정됐다. 프론트 포크는 4mm 낮아졌고 리어 쇽업소버는 2mm만큼 짧아지며 최종적으로 각 서스펜션을 연결하는 링크 로드가 5mm 줄어들었다. 이 같은 변화로 전고는 5mm 높아졌으며 보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코너를 공략할 수 있게 했다. 서스펜션은 43mm 쇼와 프론트 포크와 단조 알루미늄 브라켓을 통해 엔진과 바로 연결한 모노 쇽업소버를 장착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 스틸레마 모노블록 캘리퍼를 적용해 기존 브렘보 M50 캘리퍼보다 우수한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프론트는 330mm 더블 디스크를 장착했고 리어에는 245mm 싱글 디스크를 장착했다. 그리고 V4S 모델(4,530만원) 부터는 트리플R과 동일한 올린즈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



Part5. 총평



혼다 CBR1000RR-R
렙솔 혼다 팀은 세계 최고의 모터사이클 레이스인 모토 GP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함께한 레이스 머신이 바로 RV123V이며, 혼다는 RV213V의 기술력을 트리플R에 대거 적용했다. 혼다는 그동안 슈퍼 스포츠 출력 경쟁에서 ‘토탈 컨트롤’을 지향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슈퍼 스포츠 기종을 개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트리플R은 기존 혼다의 슈퍼 스포츠 기종과는 궤를 달리한다. 본격적으로 트랙을 달리기 위한 세팅을 실시했고 최고 출력도 216마력까지 끌어올렸다. 그동안 혼다의 슈퍼 스포츠 기종에 아쉬움이 남았다면 트리플R은 그 아쉬움을 한 번에 해소해줄 것이다.



BMW M1000RR 
M-RR 등장의 가장 큰 의미는 BMW 모토라드 역사상 최초로 M 배지를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S1000RR의 경우 M패키키를 추가로 제공하긴 했지만 모델명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M-RR은 S1000RR과는 차별화를 시도하며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추구했다. 215마력의 최고 출력과 192kg의 중량으로 마력대 중량비는 트리플R을 소폭 앞섰고 전자 장비와 편의 장비도 나무랄 부분이 없다. 물론 디자인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M’ 디테일을 살린 구성으로 특별함을 입혔다. 다만 가격은 경쟁 기종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럽 시장에서의 가격은 35,000~40,000달러(한화 약4,000만원~4,600만원) 수준이다. 



두카티 파니갈레 V4
파니갈레 V4와 V4S는 2018년 첫 등장 이후 2년 만에 마이너 체인지를 실시하며 슈퍼 스포츠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추고 있다. 트리플R과 M-RR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등장했지만 민첩하고 영리한 대처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새로운 V4와 V4S는 윙렛을 장착했고 지오메트리를 재설정하며 모노코크 프레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름다움은 파니갈레 시리즈가 아니면 경험해 볼 수 없는 이탈리안 슈퍼 스포츠만의 매력이다. 배기량이 100cc가량 높지만 차량 중량은 200kg를 넘기지 않은 점(198kg) 또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다만 다양한 편의 장비의 부재는 아쉬운 부분이다.
 

 

혼다 CBR1000RR-R

BMW M1000RR

두카티 파니갈레 V4

엔진 / 배기량

직렬 4기통 1,000cc

직렬 4기통 999cc

V형 4기통 1,103cc

보어 X 스트로크

81mm X 48.5mm

80mm X 49.7mm

미발표

최고 출력

216ps

215ps

217ps

최대 토크

11.5kg/m

11.5kg/m

12.6kg/m

최고 속도

299km/h

306km/h

미발표

공차 중량

200kg

192kg

198kg

가격

3,540만원

미정

3,5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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